Joanna Newsom – ‘81 (Live)
HEADLINE, REVIEW, Tracks, 명예의 전당 — By 로그스 on 5월 5, 2010 at 5:31 오후평점: 90%
| 명예의 전당 |
이미 ENTClic님이 리뷰에서 언급했듯이, 조안나 뉴섬Joanna Newsom의 새 앨범 Have One On Me는 전 앨범 Ys보다 훨씬 더 대중적인 앨범이다. 비록 2시간이 넘는 러닝타임을 자랑해서 한 번에 처음부터 끝까지 듣기가 어렵기는 하지만, 개개의 곡을 집중해서 들으면 어떤 곡에서든 그녀의 악기와 목소리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녀가 이번 앨범에서 하프시코드, 일렉트릭 기타 등의 악기를 사용하여 이전과는 새로운 느낌을 만들어내고 있지만, 누가 뭐래도 그녀의 주무기는 하프다. 대중음악에서 찾아보기 힘든 하프라는 악기는 그녀의 아름다운 고음과 엮이면서 조안나 뉴섬 특유의 색깔을 만들어낸다. 앨범 내에서 이러한 매력을 가장 잘 담고 있는 곡 중 하나가 “‘81″이다. 뉴섬이 좋아라하는 3/4박자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이 곡은 뉴섬의 다른 곡에 비해서 짧은 러닝타임에 비교적 구조화된 버스-코러스 구조를 담고 있어서 그녀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입문곡이 될 것이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12분짜리 곡을 듣고 그녀에 대한 흥미를 잃은 사람들도 다시 한 번 그녀의 매력을 재고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앨범에서 따로 싱글컷을 한 곡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특별히 이 곡에 대한 리뷰를 쓰는 이유는, 기본적으로는 그녀에 대해 다시 한 번 언급함으로써 좀 더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음악을 접해보길 원하기 때문이지만, “Later…”에서 한 이 곡의 라이브가 너무나도 환상적이기 때문이다. 이 라이브를 숨 죽이고 보지 않을 수 있다면, 아마 축농증 때문일거다. 축농증 치료와 관련해서는 ENTClic님에게 문의하도록.
Tags: '81, Have One On Me, Joanna Newsom, later, 조안나 뉴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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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이라이브를 숨죽이고 보지 않을 수 없다면 – 이라고 쓰는게 맞을거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선하네요. 플로렌스 + 머신도 하프 쓰는 걸 봤는데 하프가 의외로 이런 종류의 음악과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하프 연주하는 모습이 정말 황홀하기 까지 하군요..좋네요^^
그런데 여담이지만 뉴섬은 프로모 사진과 동영상 모습이 정말 하늘과 땅 차이..역시 화장빨은 무섭군요..ㅋㅋ
동영상에도 이뻐보이는데요. 이건 콩깍지인듯.
프로모 사진은 포샵빨 너무 나더군요. 특히 다리길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비염있어요.
특이하다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드네요…제 동생이 축농증이 좀 심한데 좋은 방법 있나요?
앤디 샘버그 여친 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