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프리뷰] Owl City
2012 락페특집, HEADLINE, SERIES, 락페스티벌 특집 — By 로그스 on 7월 26, 2012 at 2:26 오전>> 누구: 아울 시티Owl City
>> 언제: 2012년 7월 28일 토요일, 20:50~21:50
>> 어디서: 지산밸리록페스티벌
[간략한 소개]
아울 시티Owl City는 86년생 미국인 아담 영Adam Young의 솔로 일렉트로닉 팝 프로젝트다. 메이저 데뷔앨범 Ocean Eyes에 수록된 ‘Fireflies’가 빌보드 1위를 차지하는 초대박을 치면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로맨틱한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귀에 쏙쏙 들어오는 멜로디, 넉살좋게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이 모든 것이 여성팬들을 유혹하기에 딱 알맞다. 그래서 여성팬이 많다. 이번 8월에 네번째 앨범(메이저 데뷔 이후 3번째 앨범) The Midsummer Station을 발매할 예정이다.
[관전포인트]
일단 스테이지나 공연시간 때는 아울 시티와 궁합이 매우 잘 맞는다. 제임스 블레이크James Blake가 메인 헤드라이너이긴 하지만, 아울 시티가 제임스 블레이크를 메인 스테이지로 밀어낸 느낌이 들 정도다.
‘Fireflies’
기분좋은 밤 분위기를 느끼기 딱 좋은 신스 사운드와 팝 멜로디들.
요즘 한창 잘 나가는 칼리 래 잽센Carly Rae Jepsen이 피쳐링한 새 싱글 ‘Good Time’이 꽤나 좋다. 기분 좋은 여름노래를 만들기로 작정했던 모양.
여심을 사로잡을 아담 영의 화려한 말빨.
그러나 나는 남자.
“여러분들은 정말 달콤해요.”, “사랑합니다.”, “여러분들은 정말 특별하군요? 가족 같아요”와 같은 멘트들을 견뎌낼 수 있을까?
과연 아담 영의 매력이 한국의 뭇 여성들의 마음을 홀릴 수 있을 것인가?
어느 정도의 세션으로 무대를 구성할 것인가도 관전 포인트.
노래를 안정적으로 잘 한다.
그러나 느끼하다.
이 정도 설명했으면 대충 어떤 느낌의 공연일지,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지 감을 잡으셨을 거다.
기분 좋은 공연이 될 거다. 즐기자.
[이 곡은 듣고가라]
1. Fireflies
2. Good Time
3. Hello Seattle
4. Meteor Shower
5. The Real World
6. Cave In
[플레이리스트 링크]
이 링크를 통해 추천곡을 한번에 이어서 들어볼 수 있다: http://muz.lu/ccBdd
Tags: Owl City, 아울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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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공연 보고 다시 보니 , 정말 깨알같이 정확하군요! 기분은 좋았지만 손발이 오그라들고 저 새끼 면상을 치고 싶은건 어쩔수 없었어요. 여자들한테도 안먹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