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프리뷰] M. Ward

2012 락페특집, HEADLINE, 락페스티벌 특집 — By 아다마 on 7월 25, 2012 at 3:01 오후

>> 누구: 엠 워드M. Ward
>> 언제: 2012년 7월 27일 금요일, 17:00~17:40
>> 어디서: 지산밸리록페스티벌

[간략한 소개]

본명은 매튜 스티븐 워드Matthew Stephen Ward. 포틀랜드 출신의 인디 포크 뮤지션. 2012년작 A Wasteland Companion까지 총 7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하였다. 2008년 영화 500일의 써머의 히로인인 주이 디샤넬과 함께한 듀오 쉬앤힘She&Him으로 대히트를 기록하며 세계적인 화제를 모으기도 하였다. 2009년 브라잇 아이즈Bright Eyes, 마이모닝쟈켓My Morning Jacket의 멤버들과 결성한 밴드 몬스터스 오브 포크Monsters of Folk로 빌보드 15위를 차지했다. 인디 계열 뮤지션들과 많은 교류를 통해 여러 음반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여기까지 읽었으면 눈치채셨겠다시피 이 소개는 지산 공홈에서 퍼왔다.

[관전포인트]

“쉬앤힘”의 “그이” 라고 하면 홍보 포인트는 확실하다
그러니까 주이디샤넬이 없다는 말이다
미국 인디포크씬에서 나름의 위치를 차지하며 오래 버틴 만큼, 자기만의 색을 간직한 멋진 뮤지션이다.
허스키한 목소리, 간간히 나오는 퍼즈 톤 기타등이 잔잔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음악과 매우 잘어울린다. 기타도 잘친다.
그날 아마 엄청 더울 예정 (근데 ‘따뜻한’ 음악이라니!)
까딱하다간 공연보다 잠들 예정
그러나 ‘Me And My Shadow’를 부를때 주이디샤넬이 뿅 하고 나타나서 코러스를 하면 잠이 깨겠지!
그럴리가 있냐
분명 매력있는 뮤지션임엔 틀림없으니, 상대적으로 낮은 국내 인지도와 공연환경 등을 어떤식으로 극복하느냐가 관건
아주 훈훈한 공연이 되거나, 아주 졸린 공연이 되거나…
올해 나온 신보가 있음에도, 최근 셋리스트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것은 Post-War 앨범이다. 앨범 구입등을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참고하시길.
지산 공식홈페이지의 아티스트 소개란을 보니, 절대 안 부를것 같은 노래들만 미리듣기로 만들어놨다(엠 워드 뿐만 아니라 다른 해외뮤지션도). 쟤네 저렇게 관심없는 것도 능력인듯!
그러니까 여러분은 지산 공홈따위는 멀리하고, 스캐터브레인을 가까이 하시는게 좋습니다.

[이 곡은 듣고가라]

1. Primitive Girl

2. Requiem

3. Helicopter

4. Chinese Translation

5. Me And My Shadow

[플레이리스트 링크]

이 링크를 통해 추천곡을 한번에 이어서 들어볼 수 있다: http://muz.lu/cEF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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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1. 로그스 님의 말:

    “그러니까 여러분은 지산 공홈따위는 멀리하고, 스캐터브레인을 가까이 하시는게 좋습니다.” 라면서 소개글을 지산공홈에서 퍼왔다는게 좀 아이러니 하네요ㅋㅋ

  2. 홍미필 님의 말:

    ㅋㅋㅋㅋㅋ 지산 공홈에 라됴헤드도 옛날노래만 링크되어있지 않나요 ㅋ
    Creep
    No Surprises
    high And Dry
    Nice Dream
    Street Spirit
    직원들한테 물어봐서 링크건건가.. ㅋㅋ미치겠네

  3. 홍미필 님의 말:

    오 얘네 노래 좋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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