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프리뷰] Beady Eye

2012 락페특집, HEADLINE, SERIES, 락페스티벌 특집 — By 로그스 on 7월 22, 2012 at 7:14 오후

>> 누구: 비디 아이Beady Eye
>> 언제: 2012년 7월 29일 일요일, 19:20~20:20
>> 어디서: 지산밸리록페스티벌

[간략한 소개]

오아시스Oasis노엘 겔러거Noel Gallagher = 비디 아이. 2011년에 데뷔앨범 Different Gear, Still Speeding을 발매했으며, 오아시스에서 노엘 겔러거가 빠졌을 때 딱 예상되는 퀄리티를 보여주었다. 앨범에 관한 더 자세한 평가는 스캐터브레인 앨범리뷰를 참고하시라.

[관전포인트]

까놓고 말해서, Different Gear, Still Speeding 같은 앨범을 내고 지산급 페스티벌의 메인 스테이지 서브 헤드라이너를 맡는다는 건 말이 안된다.
고로, 비디 아이가 이 무대에 설 수 있는 건 오로지 이들이 전-오아시스이기 때문.
그렇게 보면, 이들이 최근에 오아시스 곡을 공연에서 부르기 시작했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Morning Glory’와 ‘Rock N’ Roll Star’를 부를 가능성이 높다.
리암 겔러거Liam Gallagher가 존경해마지않는 스톤 로지스The Stone Roses가 바로 다음이기 때문에 뭔가 시너지가 날 수도 있다. 공연 중에 갑자기 이안 브라운Ian Brown이 등장할 수도 있지 않을까?
아님 말고.
락밴드 프론트맨 중에 리암 겔러거만큼 카리스마 넘치고 흥미로운 사람은 몇 없다. 그의 목성만한 자아를 현장에서 직접 볼 수 있다는 것도 하나의 볼거리.
비디 아이의 두 번째 앨범에 실릴 곡들도 연주할텐데, 과연 그 곡들의 퀄리티는?
큰 기대는 하지 말 것.
비디 아이 곡과 오아시스 곡 간의 퀄리티 차이를 어떻게 매끄럽게 해결하고 1시간짜리 공연을 해낼 것인가?
그러나 어찌됐든간에, 한국의 수많은 오아시스 매니아들의 광적인 반응으로 인해 공연 분위기는 좋을 것으로 보인다. ‘학교종이 땡땡땡’을 불러도 열광할 듯.
페스티벌 기간 전체 중 가장 큰 떼창이 울려퍼질 가능성이 높다. “투나아아아아아잇- 아머 롹캔롤 스톼아아아”와 “와츠더 스토오리 모닝 글로오리” 정도는 외워주는 센스.

[이 곡은 듣고가라]

1. Four Letter Word

천명이 떼창을 부릅니다.

2. Bring the Light

천 오백명이 떼창을 부릅니다.

3. The Roller

2천명이 떼창을 부릅니다.

4. Rock N’ Roll Star

1만 5천명이 떼창을 부릅니다.

5. Morning Glory

2만명이 떼창을 부릅니다.

[플레이리스트 링크]

이 링크를 통해 추천곡을 한번에 이어서 들어볼 수 있다: http://muz.lu/fcE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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